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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5년 만에 새롭게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선 성시경의 새로운 집 내부가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저의 새 집이다. 전월세로 들어왔다. 원래 집에 있던 걸 다 가져왔다"면서 한옥 스타일의 집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성시경이 깔끔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드레스룸, 부엌, 침실 등을 차례로 보여주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2층에 새롭게 꾸며진 야외테라스, 작업실, 피아노방, 헬스방까지 공개하면서 성시경은 "혼자 산 지 꽤 됐는데도 집 꾸미고 이런 게 재밌다"면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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