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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보화가 집을 공개했다.
김보화는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김보화의 전원주택을 본 김환은 "되게 유럽 느낌인데"라고 감탄했다.
김환은 이어 김보화의 집 내부를 보고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굉장히 많네"라고 말했고, 김보화는 "예쁜 그릇 같은 거 되게 좋아한다. 이런 거 보면 우리 여성들은 그냥 못 지나가"라고 털어놨다.
김환은 또 김보화의 탁 트인 시야가 돋보이는 거실이 모습을 드러내자 "약간 무슨 유럽 산장 같은 느낌"이라고 평했고, 손범수는 동감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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