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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조민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둘이 요트 투어. 안쪽에 요트 운행 해주시는 분 말고 바다 위에 둘뿐이라 마스크 벗고 기념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결혼식장의 친구들 사진도 신혼여행지 사진도 다 마스크 쓴 것밖에 없어서 많이 아쉽다. 마스크 없는 맑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남편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빛나는 외모로 선남선녀 부부를 인증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지난달 올렸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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