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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장도연이 공동 MC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10일 오후 4시 생중계 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MI'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과한 정보)'의 준말로 'TMI 뉴스'는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를 표방한다. 지난 2019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궁금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이돌들의 이모저모를 전해왔다.
새 단장을 마치고 시즌2로 돌아온 'TMI 뉴스'의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인턴 기자들과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간다.
이날 전현무는 'TMI 뉴스'가 "엠넷 효자 프로그램, 가성비 1등 프로그램"이라며 "엠넷의 '전원일기'로 만들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전원일기'에 더해 '세상에 이런일이'를 언급하며 주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TMI 뉴스'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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