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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멤버 민영이 과거 삭발 공약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4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음원차트 1위시 삭발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민영은 "음원차트에 진입하고 나서부터 수백 통의 DM을 받고 있다. 4년 전인데 한 번만 살려주시면 안 되겠냐"고 호소했다.
이어 "차트 1위도 꿈만 같은데 이번 주부터 음악방송도 나가게 됐다"며 "'롤린'으로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할 경우 비대면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새롭게 공약을 밝혔다.
'TMI'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과한 정보)'의 준말로 'TMI 뉴스'는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를 표방한다. 지난 2019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궁금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이돌들의 이모저모를 전해왔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TMI 뉴스'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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