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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조한선(40)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부인"이라고 전했다.
10일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해당 논란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폭로 글이 등장한 후, 배우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사실이 아닌 내용이었다. 또 본인 뿐만 아니라 매니저, 관련 지인까지 얘기를 나눠보았지만 사실이 아님을 내부적으로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탤런트 조한선의 학교 폭력을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조한선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조한선은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면서 그에게 폭력, 욕설, 매점 심부름 등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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