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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10일 화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통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테이블 위에 앉아 한 편지를 읽고 있다. 특히 완벽하게 소화한 패션과 치명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의 여왕님", "점점 예뻐져",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멤버 휘인과 함께 오는 4월 3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예능 '컴백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 = 화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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