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TMI 뉴스'에서 가수 산다라박이 2NE1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선 '가격 듣고 기절각, 아이돌 소장품 베스트12'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인턴 기자로 등장한 산다라박은 "2NE1이 골다공증에 걸리기 전에 뭉치자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없지만, 넷 다 무대에 서고 싶고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거다. 언젠가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 장도연은 "제발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2NE1의 재결합을 응원했다.
[사진 = 엠넷 'TMI 뉴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