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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볼넷을 얻어냈지만, 안타를 생산하진 못했다.
김하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 솔트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154에서 .143로 하락했다.
지난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3일 만에 출전한 김하성은 1회초 1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오스틴 곰버와의 맞대결에서 3루수 땅볼에 그쳤다.
2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가 0-2로 뒤진 3회초 2사 1, 2루 찬스. 김하성은 곰버와의 재대결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얻어낸 2번째 볼넷이었다. 김하성은 토미 팜에게 2사 만루 찬스를 연결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김하성에겐 이후 더 이상의 타석이 주어지지 않았다. 김하성은 4회말 수비에서 투쿠피타 마르카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 사진 =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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