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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5)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나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점점 등, 허리, 엉덩이, 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조이랑 같이 일하니까 행복해요!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도 있고 몸이 많이 힘들어도 여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인 임신기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해요. 저처럼 임신 중이신 예비 소띠맘 임산부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같이 화이팅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임신8개월 #예비소띠맘 #조이엄마 #긍정의여왕 #오늘저녁뭐먹지 #아구찜?????? #여보배달의민족전화해" 등의 장난기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은 우아한 검정 드레스와 화려한 금빛 드레스 차림의 나비다. 배에 손을 올린 채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중학교 동창 사이였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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