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 프로미는 10일 펼쳐진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주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평원중, 단구초, 단관초)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DB는 11일 "연고지 아마추어 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훈련용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평원중학교를 포함한 연고지 농구부 3곳에 총 1600만원 상당의 유니폼 및 훈련용품 등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DB는 "매년 선수 및 치어리더가 지역학교를 방문, 1일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등 연고지역 농구저변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DB, 연고지 농구부에 훈련용품 전달. 사진 = DB 프로미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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