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에도 '양희종 캡틴데이'를 기획했다.
안양 KGC는 오는 3월 21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양희종 캡틴데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희종 캡틴데이'는 이웃의 각분야 캡틴을 찾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KGC인삼공사 이웃사랑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2021년의 주제는 '숨은 방역 캡틴에게 감사를…'이며, 코로나19의 극복 메시지를 실천하는 방역 캡틴을 찾아 감사의 뜻을 나누려 한다.
또한 양희종은 응원캡틴 '서포터즈300' 전원을 자비로 초청해 현장의 승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구단 SNS 사연 참가와 경기 후 추첨을 통해 캡틴데이 마스크 한정판과 정몰 건강트레이는 물론, 양희종 친필 사인볼 및 캡틴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양희종 캡틴대회. 사진 =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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