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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현의 신보에는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실렸다.
백현은 엑소 및 슈퍼엠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 (딜라이트)'로 그룹에 이어 솔로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2년 연속 가온차트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하는 등 솔로 가수로서의 파워도 막강해 이번 컴백 활동을 향한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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