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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샤이니가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돈트 콜 미'(Don't Call Me)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에이티즈의 '불놀이야 (I'm The one)'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이로써 음악방송 1위 6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샤이니는 '돈트 콜 미' 활동을 마친 상황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맛봤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롤린'(Rollin') 무대를 재소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롤린' 발매 4년 만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바.
멤버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화려한 의자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층 농익은 매력으로 '롤린' 무대의 완성도를 더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롤린'은 지난 2017년 3월 7일 발표된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경쾌한 업템포의 EDM 노래다.
이들과 함께 고스트나인(GHOST9), 그레이시, 베리베리, BDC, 아이콘, 어바우츄(AboutU), 에이티즈, MCND, 온앤오프, WOODZ(조승연), 威神V, 위아이, 트라이비, 픽시, 홍대광, 오마이걸 효정, 온앤오프 효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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