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서 가수 이상민이 송가인을 높이 평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7회에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송가인은 "'너목보8'을 너무 많이 봤다. 보면서 잘 맞춘 편인데 참가자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헷갈리긴 하더라"라고 열혈 애청자임을 밝혔다.
그러자 패널 이상민은 "대한민국 음악 흐름의 역사를 바꾼 분이 몇 분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중가요의 역사를 바꿨다면, 송가인은 트로트의 역사를 바꾼 사람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어떤 기운으로 맞출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