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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2021 운세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제작진은 "용한 점집에서 신년 운세를 봐왔다"고 운을 뗐다.
이에 장동민은 "아내와 애정운이 폭발. 속궁합도 좋고 사랑이 더더 싹튼다"고 알렸고, 김동현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이어 "고집이 아주 세고 무뚝뚝한 척을 하지만 아내 앞에서는 애교&수다쟁이"라고 알렸고, 김동현은 이를 인정했다.
장동민은 또 "아내와 존댓말 할 정도로 존중해준다"고 알린 후 "존댓말 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존댓말은... 안 해!"라고 답한 후 "존댓말을 왜 해? 6살 어린데. 할 생각도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장동민은 "돈벌이는 나쁘지 않고 나중에 땅 부자가 될 팔자"라고 알렸고, 김동현은 환호했다.
[사진 =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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