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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잭슨 매니저와 비 매니저가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4회에서는 잭슨과 매니저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콘텐츠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잭슨과 소속사 식구들. 이 자리에서 잭슨 매니저는 비 매니저를 피해 다녔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지어 잭슨 매니저는 비 매니저와 맞닥뜨리자 땀까지 뻘뻘 흘리며 당황했다고 한다.
하지만 비 매니저는 이에 아랑곳 않고 잭슨 매니저를 찾아다녀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두 매니저의 예상 밖 코믹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잭슨과 비는 매니저 칭찬 배틀을 펼쳤다고 한다. 두 사람은 매니저를 향한 아낌 없는 칭찬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특히 잭슨은 오랫동안 해온 일을 그만두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이에 매니저는 "덕분에 잭슨 널 만났잖아~"라고 해 훈훈함을 안긴다고 한다.
또한, 잭슨 매니저와 비의 놀라운 인연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잭슨의 하루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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