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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가수 나비가 남편과 함께 만삭 사진을 찍었다.
나비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대방출. 현장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커플룩 입는 거 살짝 오글거렸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완귀 졸귀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비는 "내 배꼽 언제 이렇게 커지고 동그래졌지? 조이 낳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겠지?"라며 "#임신8개월", "#동그란내배꼽", "#사랑스러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나비는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을 살짝 드러낸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훈남 남편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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