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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로이킴이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more month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11일 군복 셀카 이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로이킴은 햄버거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가죽재킷에 모자를 눌러 쓰고 멋스러운 일상룩을 선보였다.
한편 로이킴의 전역 예정일은 올해 12월이다.
[사진 = 로이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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