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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박은지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닭가슴살, 브로콜리 등을 찍어 올리며 "나 진짜 살 뺀다"라는 글귀를 달았다.
이어 그는 "그냥 주스 사는 게 싼 거 같다"라며 디톡스 주스 재료를 가득 담은 카트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또한 "동생이 오늘 장 본 거 보고"라고 적고 동생 박은실 전 아나운서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유했다.
캡처본에 따르면 박은실은 언니의 다이어트 다짐에 "코끼리도 초식동물이다"라며 놀렸고, 박은지는 "하루 디톡스하고 1.6kg 빠졌다"라고 답장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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