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헬렌스타인이 첫 구스 침낭을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요즘, 갑갑한 일상을 벗어나 조용하게 자연을 즐기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집 베란다, 마당, 옥상 등에서 캠핑을 즐기는 '홈캠핑'족도 증가하는 추세다.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헬렌스타인의 홈캠핑 구스 침낭은 겨울을 제외한 삼계절용이지만 영하의 온도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헬렌스타인의 홈캠핑 침낭은 4개의 이불고리, Two-way 지퍼, 쿠션보다 가벼운 무게, 구스 다운과 나일론 원단, 안쪽 포켓 등으로 기존의 구스 침낭들과는 차원이 다른 디테일과 실용성으로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겉과 안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겉감은 폴리우레탄 가공으로 방수와 찢어짐 방지 기능이 있고, 안감은 천연섬유와 비슷한 촉감의 나일론으로 구김이 없으며 벌레나 곰팡이에 강하다.
충전재는 ‘프라우덴 다운’을 사용했다. 다운 1온스(28g)를 24시간 압축한 뒤 풀었을 때 올라오는 복원력 인 ‘필파워’ 수치는 ±750로, 최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헬렌스타인의 원칙인 솜털 90% 깃털 10%의 함량 비율도 놓치지 않았다. 구스 솜털은 현존하는 충전재 중 가장 가볍고, 외부 온도에 따라 스스로 열고 닫는 기능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홈캠핑이나 차박침낭으로 활용하기 알맞고, 사계절 내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헬렌스타인은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어 본인의 가치관을 따른 소비 행위를 지향하는 ‘소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브랜드이다. 구스 침낭도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비윤리적 사육이나 유해한 화학물질이나 금속 사용 등을 하지 않는 동물 복지, 환경 보호 인증을 받아 출시했다.
한편, 홈캠핑 구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17일(수) 오전 11시에 더 풍성하고 알찬 혜택과 함께 특별 판매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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