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살기 위해 운동…근육량 10kg 늘려야 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가연이 생애 첫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가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살기 위해 운동한다. 내 평생 첫 PT. 의사 선생님이 근육량 10kg 늘려야 한다더라"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가연은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밴드를 이용한 근력 운동에 집중했다.

또한 김가연은 글 말미 "#기운없는자", "#근육없는자", "#바벨운동도힘든자", "#근육과의전쟁"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전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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