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수 송민경도 시투, 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인천 전자랜드는 19일 "금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가수 송민경이 시투를 한다"라고 밝혔다.
보컬 그룹 더 씨야 출신 송민경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선보이며 만능 멀티테이너로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서바이벌 트로트 예능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애절한 보이스와 진정성이 묻어나는 무대매너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앞서 MBC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던 송민경은 현재 영화 '특수요원-작전명 P-69' 개봉도 앞두고 있다.
가수 송민경은 19일 전자랜드의 홈경기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하프타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송민경의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중에는 홈관중들을 위한 이벤트로 열광 응원타임-스테어, 닥터에스리 제품, 새총 이벤트 삼육두유, 협찬사 사다리다기 게임-바이아우어 브이세븐 샴푸, 킹카워시, 하프타임 슈팅 이벤트 K-CAMP캠핑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협찬사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민경.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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