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16-25, 17-25, 25-20, 22-25)로 패한 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포옹하며 축하하고 있다.
승리한 우리카드는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면서 승점 58점이 됐다. 선두 대한항공(승점 64점)과 격차를 6점으로 다시 줄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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