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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가 전역한다.
준호는 20일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앞서 준호는 지난 2019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그는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준호가 군 복무를 마치면서 2PM은 외국인 멤버인 닉쿤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군필이 됐다. 이에 2PM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준호는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감시자들', '스물' 뿐만 아니라 tvN '기억', '자백', KBS 2TV '김과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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