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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은 가운을 입고 와인잔에 담긴 음료를 마시며 2층 계단에서 내려왔다. 그는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일단 뛰어"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집 안에서 마음 놓고 뛰며 단독 주택 생활을 즐겼다.
이어 공개된 공개된 집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충분한 넓은 거실과 모던한 인테리어의 주방과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2층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방과 세련된 화장실이 있었다. 지하에는 소파와 커다란 TV로 영화관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집에 누구 데려왔으면 좋겠냐"고 질문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할머니"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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