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 시리즈 오픈…추리력 발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PIRATE REBOOT : THE FIVE TREASURES)'을 통해 놀라운 추리력을 발휘한다.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22일 "에이티즈가 출연하는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 1화가 이날 오전 10시 첫 공개됐다"고 밝혔다.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은 우주라는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우주 해적단 에이티즈의 8인 8색 매력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지난 17일에는 해적단으로 변신한 에이티즈의 모습을 담은 티저와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날 베일을 벗은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악당 소탕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E.S.C로부터 근신 처분을 받은 우주 해적단 에이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적 면허를 압수당한 뒤 지구에서 원더랜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던 에이티즈는 객실 청소 중 의문의 상자를 발견해 향후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은 에이티즈의 날카로운 추리력과 번뜩이는 기지를 흥미롭게 그려낼 전망이다. 에이티즈가 E.S.C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적 면허를 찾아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은 총 10화의 에피소드로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은 유니버스만의 흥미로운 세계관 안에서 K-POP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매력을 조명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 세계관 속 사방신 AB6IX(에이비식스)의 '사신의 탄생 : THE BEGINNING(더 비기닝)'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사진 = 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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