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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청에게 김영란이 ‘69금’ 질문을 건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남해를 떠나 평창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청은 “진짜 나는 누구랑 같이 이렇게, 살면서 같이 자보는 게 처음”이라고 말했고, 김영란이 “남자랑 같이도 안 잤어?”라며 ‘69금’ 질문을 했다.
이에 김청이 “그건 10년 전 일이다. 살진 않았잖아”라고 답했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혜은이가 김영란에게 “너 그렇게 바늘로 콕콕 찌를래”라고 지적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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