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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선영이 자신의 손을 보고는 ‘극대노’했다.
22일 밤 방송된 SKY,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10살 연하의 젊은 남편과 결혼생활 중인 한 아내의 실제 사연을 드라마화한 ‘애로드라마-누난 내 여봉’이 공개됐다.
극 중 남편은 아내의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뺏어 들며 “이런 건 남자가 해야지”라며 “내가 이런 거 시키려고 자기랑 결혼한 줄 알아? 손 아껴. 여자 손은 남편 얼굴이야”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애로드라마’를 보고 있던 안선영은 “가훈으로 삼아야겠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안선영이 자신의 손을 보더니 “닭발이네 정말”이라며 열을 냈고, “네일아트가 어딨어. 굳은살 계속 테이블 밑에서 뜯고 있었는데”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SKY ‘애로부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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