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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프릴 윤채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웹드라마 <1시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3월26일 mbc 드라마넷 금요일 밤 12시 전편 몰아보기! 4월2일부터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10분씩 매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시11분너에게가는시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체크무의 의상을 입은 윤채경이 바닥에 편안하게 앉은 채 대본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윤채경은 이날 첫 공개되는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으로 첫 정극 도전에 나선다. 드라마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계 속 1시 11분이란 숫자만 보면 그대로 멈춰버리는 주인공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음악으로 재회하는 내용이다. 윤채경은 길고양이 입양을 위해 언니의 남친 찾기 소동을 벌이는 송여울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윤채경의 근황 사진은 최근 불거진 '에이프릴 논란' 후 첫 근황이다. 앞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다른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큰 논란이 인 바 있다.
다만 윤채경은 이현주가 에이프릴을 탈퇴한 후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 해당 '이현주 왕따 논란'에 연루되지는 않았다.
윤채경의 이번 SNS는 지난달 28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사진 = 에이프릴 윤채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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