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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미스트롯2' TOP7이 TMI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2 토크 콘서트'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OP7는 각자 TMI를 공개했다. 양지은은 "저는 머리를 매일 안 감는다"고 말했다. 이어 은가은은 "저는 겨드랑이 털이 안 난다"해 폭소케했다.
이와 함께 홍지윤은 "저는 쌍꺼풀 수술을 두 번 했다"고 고백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김태연은 어른이 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을 묻자 "다현 언니와 클럽을 가보는 게 어떨까"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홍지윤은 "우리 태연이가 클럽을 휘잡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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