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빈센조' 휘몰아칠 2막 관전포인트, 송중기의 응징은 -ing

시간2021-03-26 09:34:2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빈센조' 다크 히어로와 최종 빌런의 치열한 격전이 벌어진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27일 방송되는 11회를 기점으로 더 짜릿한 2막에 돌입한다. 마피아 빈센조(송중기)는 죄 없는 사람들을 잔혹하게 해친 바벨과 우상에 분노했고, 피의 복수를 펼쳤다. 킬러들을 제압하고 마침내 악의 배후를 찾아낸 빈센조. 그는 홍차영(전여빈)에게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아냈다”고 말한 뒤, 뒤따라온 장준우(옥택연)와 시선을 맞췄다. 다크 히어로와 최종 빌런의 살벌한 전쟁을 예고한 엔딩은 전율을 일으켰다. 마침내 뜨거운 2막의 문이 열렸다. 이에 제작진이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바벨 보스 찾은 송중기, 다크 히어로의 화끈한 판결 (ft. 송중기X전여빈 관계 변화)

지하밀실의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 한국에 온 마피아 빈센조는 금가프라자를 지키며 뜻밖의 정의구현을 시작했다. 그리고 홍유찬(유재명)의 죽음 이후, 빌런들의 판에 얽히며 악의 방식으로 악당들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로 거듭났다.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파트너가 된 그는 견고한 빌런들의 카르텔을 깨부수기 시작했다. 시작은 금가프라자를 내쫓으려던 바벨 건설이었고, 이어 마약성 진통제를 출시하려는 바벨제약, 산재 원인을 피해자들 탓으로 돌린 바벨화학까지, 사회 깊숙이 뿌리 내리고 악행을 저지르는 바벨그룹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웠다. 타깃은 단순히 악덕 기업 바벨만이 아니었다. 그 뒤를 봐주는 로펌 우상을 비롯해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는 데 가담한 법조계, 의료계, 언론 등 바벨과 결탁한 어두운 손이 있었다. 이들을 상대로 빈센조와 홍차영은 통쾌하고 유쾌한 한판승부를 벌였다. 2막에서는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게 된 빈센조와 홍차영이 더 기상천외한 작전으로 빌런들과 맞붙는다. 상상을 초월하는 다크 히어로만의 화끈한 응징과 더불어 완벽한 콤비로 거듭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까지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여기에 장준우와 최명희(김여진), 장한서(곽동연)와 한승혁(조한철)의 구도로 나뉘기 시작한 빌런들의 움직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금괴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송중기 금괴 탈취 작전의 향방

빈센조와 조사장(최영준)만 알고 있던 금괴에 관한 비밀은 금가프라자 전체로 퍼지게 됐다. 우연히 금을 옮긴 인부들의 죽음을 목격한 길버트(안창환)는 금가프라자에 금괴에 대한 소문을 퍼뜨렸고, 이에 세입자들은 술렁였다. 믿기 어렵지만 혹할 만한 얘기에 세입자들은 저마다 금을 찾아 나섰다. 세입자들이 금괴에 관해 알게 됐다는 걸 꿈에도 모르는 빈센조는 건물을 무너뜨리지 않고도 지하밀실을 열 수 있는 키를 찾았다. 그러나 세입자들 몰래 난약사에 들어가 지하밀실의 문을 열기가 쉽지 않은 상황. 일이 더디 진행되자, 조사장은 남몰래 난약사를 고발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독자적인 행동을 취했다. 더욱이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운명피아노 원장 서미리(김윤혜)의 행동 역시 심상치 않다. 언제, 누가 금을 찾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시한폭탄과도 같은 금괴의 비밀이 어디서 터지게 될지, 빈센조는 지하밀실에 입성해 금괴를 찾고 몰타로 떠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 마피아 송중기의 과거+금가프라자 패밀리의 숨겨진 서사

마피아 빈센조의 과거로 보이는 꿈속 몽타주가 선명해지고 있다. 여기에 바벨제약 피실험 사망자 유가족의 죽음을 목격한 빈센조는 불현듯 과거에 일어난 일을 떠올렸다. 감정이 없는 차가운 얼굴로 누군가를 저격하는 빈센조, 잔혹하게 귀를 자르는 모습, 피를 흘리고 쓰러진 사람과 곰인형, 빈센조의 과거를 추리하게 만드는 장면들은 잊을 때면 한 번씩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직접 사람을 죽여본 적 있냐는 홍차영의 물음에 아니라고 답했던 빈센조지만, 종종 깊은 생각에 잠기는 눈빛은 미스터리한 그의 과거를 궁금하게 했다. 장준우가 알아낸 정보에 따르면 빈센조는 모든 패밀리들이 두려워하고, 또 존경하는 콘실리에리였다. 마피아 빈센조의 과거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궁금증을 더하는 대목. 한편, 금가프라자 패밀리들의 범상치 않은 비밀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괴한들을 단숨에 제압한 전당포 사장 이철욱(양경원)의 비니 속에서는 만두귀가 드러났고, 그의 아내 장연진(서예화)은 사람을 번쩍 들 수 있는 괴력을 과시했다. 제일세탁소 사장 탁홍식(최덕문)은 세입자들이 위기에 빠진 순간 혜성처럼 등장해 가위 하나로 용역들을 물리쳤다. 이처럼 2막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금가프라자 패밀리들의 과거 서사들이 밝혀질 전망. 뜻밖의 변수가 될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도 기대를 높인다.

'빈센조' 11회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