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상문(키움증권)이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배상문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 76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9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10번홀에서 출발했다. 11~12번홀, 14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았다. 1번홀과 4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7번홀에선 보기, 8번홀에선 더블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스태판 재거(독일, 6언더파 66타)에게 4타 뒤졌다.
조일 다멘, 앤드류 윤(이상 미국)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다. 최경주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2위다.
[배상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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