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 정부가 내놓은 강화된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수요가 높은 이유는 청약 통장이 불필요하고, 자격 문턱이 낮으며,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소유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점으로 파악된다.
부산 전역에서도 대형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부산의 땅값 상승률이 지난해 4분기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범천 1-1구역 재개발 이슈로 주목받는 부산진구의 땅값 상승률이 2.07%를 기록하며, 전국 상위 5개 지역에 포함됐다.
부산 재개발 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범천 1-1구역은 철도차량정비창으로 인해 노후한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번 철도차량정비창 이전 결정으로 본격적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산 권역에 북항 재개발이 진행되고 인근엔 문현금융단지가 형성돼 있어, 재개발과 함께 범천 1-1구역이 금융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형 아파트 단지 및 각종 부대복시시설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부산진구 범천동 853-9번지에 들어서는 신축 오피스텔 '맨해튼줌시티 금융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맨해튼줌시티 금융단지는 국제금융센터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 상권이 조성된 지역에 들어선다. 인구비율 대비 신축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21~28㎡에 지하 1층~지상 20층의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범천동 일대의 랜드마크형 오피스텔로 높은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범내골과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동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도 진행되는 등 개발 호재가 산재해 프리미엄 입지로서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단지 인근 서면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NC백화점, 이마트 문현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고, 메디컬스트리트에 조성된 의료 시설 이용이 용이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반경 1km 내에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까지 구축하고 있다.
맨해튼줌시티 금융단지는 스마트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건물 전체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하여 외부에서 실내 보안, 점등 등이 가능하며, 옥상의 조망감을 높여 주?야경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옥상에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 형태의 야외테이블과 옥상정원 트래킹 코스를 설치해, 주거 공간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건물 2층에는 다용도 호텔식 프리미엄 클럽하우스 형식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카페테리아를 통해 입주민에게 조식(유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저층부인 3~5층은 다락층 구조로 설계해 저층부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피스텔 전 세대에는 세탁기를 비롯해 냉장고와 에어컨 2대(일부 세대)를 제공하며, 워크인 클로젯 공간(일부 세대)과 멀티테이블 수납공간 등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맨해튼줌시티 금융단지는 대창기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견본주택은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 E-모델하우스를 통해 VR 영상으로 현장 관람을 할 수 있다.
한편 주거용 오피스텔의 취득세는 주택이나 오피스텔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4%의 세율로 책정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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