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우완투수 이영하(24)가 숱한 위기를 맞았지만 대량 실점은 하지 않았다.
이영하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3⅓이닝 6피안타 2볼넷 2실점을 남겼다.
이날 이영하는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위기가 자주 찾아왔으나 실점은 2점으로 최소화했다.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에 볼넷을 허용한 이영하는 로베르토 라모스에 우중간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 위기를 맞았고 김현수를 2루 땅볼로 유도했으나 3루주자 이천웅의 득점은 막지 못해 첫 실점을 했다. 김민성의 타구는 유격수 김재호의 실책으로 이어져 2사 만루 위기에 몰린 이영하는 유강남을 우익수 뜬공 아웃으로 잡고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2회말에는 이주형에 좌전 안타, 라모스에 볼넷을 허용하고 2사 1,2루 위기를 맞은 이영하는 김현수를 2루 땅볼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고 3회말에도 이형종에 우전 안타, 채은성에 좌전 안타를 맞는 등 1사 2,3루 위기가 있었지만 유강남을 1루수 파울 플라이, 이주형을 2루 땅볼로 잡고 역시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영하는 4회말 선두타자 오지환에 우월 솔로홈런을 맞았고 이천웅을 2루 땅볼로 잡은 뒤 홍건희가 교체됐다. 투구수는 66개였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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