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를 조마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26일 "조마는 전자랜드와 2017~2018시즌부터 용품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전자랜드는 이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경기 전 유니폼 액자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조마 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후에는 조마 MVP를 선정, MVP에게 100만원 상당의 조마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경기장을 찾아 준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자랜드의 홈 경기 티켓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 엠블럼.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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