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미스트롯2' TOP7, 아직 부족하고 어리숙하지만" 팬사랑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별사랑이 팬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별사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사탕님들. 저 이제 막 귀가 했어요. 연습하느라 본방사수를 못했어요. 재방이나 넷플릭스로 보려고요. 여러분도 또 봐주실거죠?"며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언급했다.

이어 "저희 탑칠이들 아직 부족하고 어리숙할수 있지만, 그 누구보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면서 "여러분들께 실망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자신에게 그리고 탑7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위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똘똘뭉쳐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따뜻한 시선으로..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부탁드립니다"란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별사랑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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