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상문(키움증권)이 좀처럼 치고 올라오지 못한다.
배상문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 76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61위다. 컷 통과했으나 여전히 하위권이다. 7번홀과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번홀, 5번홀, 13~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공동선두 조엘 다멘(미국),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 이상 10언더파 206타)에게 13타 뒤졌다.
대니 윌렛(잉글랜드), 마이클 글리긱(캐나다)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다.
[배상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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