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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 출신 채연(본명 김채연·17)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채연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1월 1일부터 오늘 2021년 3월 26일까지 2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하니로 진행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또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채연은 "저에게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채연하니를 사랑해줬던 보하둥이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라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채연은 "비록 지금은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지만 여러분들 기억 속에, 그리고 저의 기억 속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지금까지 15대16대17대18대 하니 김채연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보니하니 #채연하니"라고 했다.
EBS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지난 26일 18년 만에 종영했다. 채연은 지난 2019년부터 종영까지 15~18대 하니로 활동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채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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