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래퍼 빈지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urst Models Ever. 오늘 모델 학원 수업 내용은 '음식과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이 올려져 있는 테이블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빈지노는 해당 게시물에 "제가 선생님께 배운 건 음식은 최소 30분 뒤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테파니 미초바는 "네, 제가 이 수업이 쉽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