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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이사 경력만 20번, 오늘 자신있어" ('구해줘 홈즈')
2021-03-28 23:29:3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매물 찾기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28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안성준과 개그맨 이봉원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안성준은 "이사 경력만 스무 번이다. 오늘 자신 있다"라고 자신만만해했다.
이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은 자신을 '비주얼 담당'이라고 소개했고, 김숙은 "점점 의상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이병헌 닮은꼴로 가려고 하는 건가"라고 콕 집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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