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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연수가 전 남편인 일라이와의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이혼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이수진, 유깻잎, 김상혁, 지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일라이와 이혼을 하고 나서 보톡스를 끊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연수는 "모든 사람들이 11살 연하 남편과 사는 나의 얼굴만 바라봤다. 그래서 어려보여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런데 이혼을 하고나니 보톡스도 끊었고, 마스크팩도 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42세의 나로 사는 게 너무 편안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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