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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자기 전에도 예쁘네'
2021-03-30 07:26:5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29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의 갈비뼈를 누르며 자고있는 아이린. 사랑한다. 보여주고 싶은데 다음 기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위에 누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김희선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민낯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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