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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스포티파이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수 12억 회를 달성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등록한 음원들의 스트리밍 총합이 12억 건을 돌파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프리 데뷔곡 'Hellevator(헬리베이터)'부터 최신 컬래버레이션 곡 'Going Dumb (with Stray Kids)(고잉 덤 (위드 스트레이 키즈))'까지의 스트리밍을 집계한 수치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매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실으며 그룹의 성장사를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 19일에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음원 'Going Dumb (with Stray Kids)'를 발매하고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해당 곡은 19일부터 29일까지 누적 기준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해외 4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 'Back Door',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 총 4편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조회 수 억대 반열에 올렸고, 이번 달 8일에는 '神메뉴' 뮤비가 2억 뷰를 돌파해 다시 한번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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