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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개그맨 황신영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튼살 크림 발라주는데 간지러워서 죽을 뻔했다"라고 적고 "#임신9주차"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글과 함께 공개된 짤막한 영상에서 황신영의 남편은 아내의 배에 튼살 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간지러움을 참으며 얼굴을 움켜쥐는 황신영에 많은 네티즌은 "제 배가 간지러운 기분", "달달한 부부십니다", "행복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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