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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미산장'에 '비욘세의 절친(?!)' 임상아와 연 매출 300억원을 자랑하는 '대세' 소속사 대표 김소연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오는 4월 1일 방송될 SKY, KBS '수미산장'에는 1990년대의 매혹적인 디바에서 성공적인 패션 사업가로 돌아온 '뉴요커' 임상아가 등장한다. 노래방 애창곡이자 히트곡 '뮤지컬'로 유명한 임상아는 미국에서 '상아백'을 히트 시켜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이 사랑하는 패션 CEO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임상아의 절친 파트너로는 소속사 김소연 대표가 함께 나선다. 최근 '대세'로 불리는 김소연 대표의 소속사 '에스팀'에는 임상아뿐 아니라 이효리, 장윤주, 한혜진 등 유명 셀럽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9년 동안 만나 온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 김소연 대표는 '수미산장'에서 흥미진진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SKY, KBS '수미산장'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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