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두산 베어스는 30일 2021시즌 홈 개막 2연전 입장권 예매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4월 3~4일까지 편성된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2연전은 3월 31일과 4월 1일에 각각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이어 4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은 4월 3일과 4일, 5일 순차적으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2021 베어스클럽 회원은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매수량은 1인 2매로 제한한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고, 모두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두산 베어스 2021시즌 개막전 입장권 예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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