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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정규 1집 'The dice is cast'(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로 컴백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오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줄꺼야 (ALL I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앨범 릴리즈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 시작을 알렸다.
다크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dice is cast'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언급해온 4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청춘, 사랑, 성장 모든 것을 겪고 한층 성숙해진 다크비가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으니 본격적으로 정면 승부에 나선다는 포부를 담아 야심차게 준비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줄꺼야'는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팝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 하겠다는 마음의 변화를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아울러 퍼포먼스 맛집, 자체 제작돌로 정평 난 다크비가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를 100% 창작했다.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변신에 성공한 것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 때문에 고민하며 괴로워하는 모습, 방황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애절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다크비는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에 있으며, 이날 오후 9시 정규 1집 'The dice is cast' 발매 기념 트위터 블루룸을 진행,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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