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MC로는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참석했다.
이날 백현은 날마다 대단한 기록을 세우는 것에 대해 부담감은 "없다"고 답하며 "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실력을 발전시키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주변 스태프 분들이 도와주셔서 저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오늘 선주문 33만 장이라는 큰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저는 군입대 전 마지막 선물로 드리고 싶어서 모든 아이디어를 쥐어짰다. 앞으로도 엑소 백현이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백현의 타이틀 곡 'Bambi'는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동화적인 표현들로 풀어낸 그루비한 R&B 곡.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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