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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백종원의 사계'가 제주도의 봄 향기로 가득한 맛깔나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
오늘(30일) 공개된 공식 예고편은 대망의 첫 회를 장식할 제주도의 다양한 식재료 중 백종원이 엄선한 봄 제철 음식들로 눈길을 끈다. 해삼, 전복, 회 등 싱싱한 제주 봄 제철 해산물을 맛보며 진정한 봄의 맛을 소개하는 백종원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제주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제주도 봄의 맛 중, 백종원이 첫 화의 주인공으로 꼽은 제철 식재료는 바로 제주도 붉조기(금태). 특히 공식 예고편 속 붉조기를 통으로 잡고 먹는 것도 모자라 직접 잡으러 바다로 가자고 말하는 백종원의 모습은 오직 제철에 먹었을 때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배가 되는 붉조기의 진미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며 본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백종원의 사계'는 오는 4월 2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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